제5대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정진완 당선인이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김세환 사무총장으로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당선증을 전달받았다.
정진완 당선인은 지난 19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진행된 회장 선거에서 총 투표 수 67표 중 41표를 획득,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2월 25일 예정된 장애인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부터 4년간이다.
정 당선인은 “회장 임기 시작 전까지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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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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