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가 고용정책실 고용평등정책관에 허원용 부이사관을 임명하는 등 장애인고용정책을 펼쳐나갈 새로운 진용을 꾸렸다.

노동부는 대통령자문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파견을 마치고 노동부로 복귀한 김경윤 서기관을 장애인고용정책 실무를 책임지는 장애인고용과장으로 임명했다.

장애인고용정책 실무를 담당할 장애인고용과 사무관으로는 박상보씨와 임세희씨를 임명했다.

한편 장애인고용과 전임 이경철 과장은 고용보험심사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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