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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독립영화 스크린에 활짝 피다

장애인미디어운동네트워크의 짧은 영화, 긴 얘기 14편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8-03-18 09:20:39
‘울타리 너머, 꽃을 피우다’에서는 장애인들이 만든 독립영화 14편이 상영된다. ⓒ장애인미디어네트워크 에이블포토로 보기 ‘울타리 너머, 꽃을 피우다’에서는 장애인들이 만든 독립영화 14편이 상영된다. ⓒ장애인미디어네트워크
빨갛고 노란 색색의 꽃들로 만들어진 꽃다발처럼 제각각 다르지만 공감의 끈으로 얽혀 있는 장애인 독립영화들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장미네’라는 줄임말을 단체명으로 내세우고 있는 장애인미디어운동네크워크는 2007년 5월에 본격적으로 영상 작업에 뛰어들었다. 이번에 상영되는 작품들은 그간 미디어교육과 제작 과정에서 얻어낸 결과물 14편. ‘울타리 너머,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3월 18일(화), 독립영화 전용극장 인디스페이스에서 상영된다.

짧게는 2분, 제일 긴 것은 44분짜리 필름은 만들어낸 주체가 다양하다. 지적장애인들이 제작해 화제에 올랐던 독립영화 <봉천9동>, 청각장애인들에 의해 청각장애인들이 만든 <그림의 떡>, 뇌병변장애인의 작품 <청년 명도>와 <가족>. 그 외에 발달장애청소년들이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엮은 <싱글폴짝>도 내레이션과 음악이 덧입혀져 단편영화로 탄생했다.

6시간 동안 예정된 상영 시간은 3부로 나누어 장애인 미디어교육, 장애인 영상제작 활동, 장애여성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보고 관객과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되어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과 수화통역이 제공된다.

*문의: 인디스페이스 indiespace.tistory.com 전화 02-778-0366

*예다나 기자는 ‘장애 경력 18년’을 최고의 자산으로, ‘장애인들의 생활과 문화’에 초점을 맞춰 정감 있는 기사 쓰기에 주력하고 있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입니다.

예다나 기자 (hj2ki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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