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특수교육학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특수교사 법정 정원 확보를 위한 결의대회 모습. ⓒ에이블뉴스DB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중등특수교사 임용 예정인원이 지난해보다 15명 줄어든 총 361명(장애 포함)으로 확정됐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2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6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공고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2명(전년대비 6명↓), 대구 27명(16명↑), 광주 5명(8명↓), 인천 37명(8명↑), 대전 27명(1명↑), 울산 12명(3명↑), 세종 7명(7명↓), 경기 97명(24명↑), 강원 7명(14명↓), 충남 32명(10명↓), 충북 18명(10명↑), 전남 7명(22명↓), 전북 21명(9명↑), 경남 24명(6명↓), 경북 19명(3명↑)이다.

이중 장애인 구분 모집은 충남 8명, 인천 3명, 울산 2명, 대구 3명, 경기 6명, 전남 2명, 서울 1명, 전북 2명, 경북 1명, 세종 1명, 충북 1명, 경남 1명, 대전 1명 등 총 32명이다.

한편 국립 및 사립 부문은 서울맹학교 3명, 한국선진학교 3명, 한국경진학교 5명 등 총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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