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장애인고용기금협회장과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임원들이 양국의 장애인고용동향에 대한 의견을 나구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프랑스장애인고용기금협회장이 26일 공단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진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프랑스장애인고용기금협회장이 26일 공단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진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프랑스 장애인고용기금협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탕기 뒤 쎄네(Tanguy Du Chene)씨가 지난 25일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사장 김선규)를 방문해 공단 임직원들과 양국의 장애인고용정책현황 및 방향, 고용사례 등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애인고용정책의 일례로 대기업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포스코의 포스위드(주) 설립과 운영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박준석 포스위드 대표이사와 프랑스의 기업컨설팅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1987년에 설립된 프랑스 장애인 고용기금 협회(AGEFIPH)는 프랑스에 있는 협회 중 가장 많은 기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주요 업무는 장애인고용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급, 장애인고용안정 및 직업훈련, 장애인 근로자 통근 교통수단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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