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동권연대는 서울시 장애인복지과를 점거하고 이명박 서울시장의 책임있는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에이블뉴스>

장애인이동권연대가 12시15분 현재 지난 2002년 발생한 발산역 전동스쿠터 리프트 추락참사에 대해 서울시,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책임 있는 사과를 요구하며 서울시 장애인복지과를 점거했다.

한편 지난 2002년 5월19일 발산역에서는 지체장애1급 윤재봉씨가 전동스쿠터를 타고 리프트를 이용하다 추락,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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