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 해직교수 안태성 교수의 아내 이재순씨가 지난 16일부터 국가인권위원회 7층 인권상담센터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이 씨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차별사건 조사가 소극적이라며 장애감수성이 있는 당사자로 조사관을 교체하지 않는한 농성을 풀지 않겠다고 밝혔다.
맹혜령 기자
behind81@ablenews.co.kr
청강문화산업대 해직교수 안태성 교수의 아내 이재순씨가 지난 16일부터 국가인권위원회 7층 인권상담센터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이 씨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차별사건 조사가 소극적이라며 장애감수성이 있는 당사자로 조사관을 교체하지 않는한 농성을 풀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