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조기구는 장애인의 존엄과 삶의 질을 높이는 기구입니다.
신체기능을 보완하고 높일 뿐 아니라 학습과 취업, 자립생활과 재활치료, 레저 등을 가능케 하는 필수적인 사회적 징검다리입니다.
장애인이 가지고 있는 장애의 특성과 그들의 주변 상황을 고려하여 보조기구를 제작 및 대여함으로써 장애인들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한벗재단은 2006년 서울시 최초로 장애인 보조기구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 현재 보조기구는 이동, 학습, 편의시설, 식사, 레저, 재활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약 4만여 종이 활용되고 있으며, 계속하여 새로운 제품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 사람마다 장애 및 사용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상담과 적용(실제 체험) 과정을 거쳐 적합한 보조기구를 대여 및 지원하게 됩니다.
- 또한 보조기구 맞춤제작 및 개.보수, 배터리 복원과 같은 편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여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대상 : 서울시 등록 장애인
- 보조기구 대여품목 : 서울시보조공학서비스센터가 보유한 240종 439개

- 대여 기간 등 : 최대 1년 (휠체어는 2주), 이후 연장 가능 (휠체어 연장 불가)
- 1인당 대여 품목 : 1명당 최대 3점 동시 대여 가능 (구입가 총 1,000만원 이내)
- 이용료 : 보증료와 대여료를 합한 금액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대여료 면제)
전시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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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대여품목(휠체어) |
장기대여품목 |
보증료 |
1일 대여료와 동일 |
보조기구 구입가의 10% (50만원 이상인 경우 50만원 적용) |
대여료 |
(최대) 50만원 ÷ 12 = 월별 대여료 월별 대여료 ÷ 30 = 1일 대여료 |
보증료 ÷ 12 = 월별 대여료 월별 대여료 ÷ 12 = 1일 대여료 |

- 사용하는 보조기구를 몸이나 거주 환경에 맞게 고치거나 필요한 품목을 제작
- 제작 가능 품목 : 휠체어 랩보드, 경사로, 허리벨트, 자세유지쿠션
- 제작비용 : 5,000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면제)

- 배터리의 수명을 늘려줌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줄여줍니다.
- 기판이나 단자가 파손되거나 장기간 방치된 경우(방전) 등 서비스가 안 될 수 있습니다.
- 배터리의 상태에 따라 수명연장기간이 달라집니다.
- 서비스 요금 : 배터리 한 개당 2,500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면제)

- 휠체어를 실내에 보관하는 경우 소독이 필요하며, 세척을 자주하면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 이용료 : 5,000원 (수동휠체어 1대 기준) 이내
- 소요시간 : 2일 (세척 : 1일, 소독/건조 : 1일)

- 내방 및 전화문의 가능
- 전화 : 02-715-6100
- 이메일 : 7156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