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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따라 인생이 천국처럼 행복 할 수 있다.
카테고리 : 영화 속에 진리 | 조회수 : 7442018-09-30 오전 12:11:00

마음에 따라 인생이 천국처럼 행복 할 수 있다.

(신과 함께1,2편을 보고)

 

강민호

 

나는 유아기 때부터 동네 노인들에게서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염라대왕이 죽은자의 생전에 선행과 약행을 모두 기록되어 있는 명부를 살펴보고, 천당이나 지옥으로 보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나의 상상력을 많이 자라났게 했던 사람들의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어린 마음에도 착하게 살아야 되겠다고 생각을 많이 했다. 나는 그러면서 죽어서만 볼 수 있는 사후세계에 대해서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란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드물게 들어오는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이 전해주는 이야기들을 짜깁기한 이야기들로 생각했다.

 

동네 노인들은 사후세계에 대한 실컷 하고 나서 누가 가서 저승을 자세하게 보고 와서 이야기 해준 사람이 있나’'그저 말장수들이 꾸며낸 이야기에 불과하다'는 말로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끝맺을 하곤 하였다. 동네 노인들의 이야기대로 사람의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는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창작품일지도 모른다.

 

모든 창작품에는 사람들의 사고와 사상이 담겨 있다. 사람들이 만들어 낸 하나의 창작품일지도 모른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에도 사람들의 사고와 사상이 담겨 있다. 염라대왕과 진광대왕 오관대왕 등이 등장하는 영화신과 함께에서 보여주는 사후세계는 불교를 바탕으로 하는 동양 사람들의 사고와 사상이 담겨 있는 것이다.

 

불교 영양을 많이 받았던 동양 사람들은 죽으면 살인, 나태, 도둑질, 천륜에 관한 범죄 등 인생을 살아가면서 저질 수 있는, 7가지 큰 범죄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 받는다고 믿었다. 죽은 후에 49일 동안 7가지 지옥을 모든 걸치면서 죽은자에게 죄들은 확인하고 있으면 지옥에서 오래시간 동안 고통을 받고, 없으면 세상으로 환생한다고 생각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통적으로 49제를 기리는 것은 죽은 가족이 7가지 심판을 무사통과해서 다른 모습으로 세상에 환생하기 원해서 지냈던 것이다.

 

영화 신과 함께는 이런 동양 사람들의 사후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정의로운 소방관인 자용의 환생하는 여정을 그려낸 전편에 이어 이번에 개봉한 후편에서는, 군 생활을 한다가 억울하게 죽은 수용의 환생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수용은 신과 함께전편에서 자용의 동생으로 등장했던 인물이다. 그는 사범고시를 준비하는 중에 군대영장이 나와 입대하게 되고 군 생활을 하는 동안 성실하게 생활했다. 수용이 전역을 얼마 남지 않을 때 끔찍한 불행이 찾아왔다. 어느 날 밤에 평소 친한 관심병사와 함께 보초를 서는 중에 오발탄 사고가 났게 되고 수용이 그 총알이 맞았던 것이다. 그런데 그때 함께 있었던 수용과 형 동생 하던 박중위가 천별을 받을만한 이기적인 생각했던 것이다. 곧 있게 되는 진급심사에서 탈락하기 싫어서 수용이 사망한 오발탄사고를 은폐하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박중위는 함께 있던 관심병사를 반 협박해서 함께 부대 인근야산에 매장했다. 수용을 매장하는 도중에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박중위는 자신의 진급을 위해 수용을 그대로 매장했다. 충분히 살아날 수 있었던 수용은 구천을 떠도는 원기가 되었다. 한편 덕춘을 7가지 지옥을 무사하게 통과해서 다시 이승으로 환생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강림은 해원맥과 덕춘에게 원기가 된 수용이 자신들이 환생하기 위해서 환생시켜야 하는 마지막 지인이라고 말하면서 신과 함께전편이 마무리 된다.

 

해원맥과 덕춘은 강림의 말이 선뜻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자신들의 환생을 위해 강림의 말대로 수용을 환생시키기 위해, 염라대왕에게 수용의 죽음에 대해서 다시 심판해주라고 강청했다. 염라대왕은 수용의 죽음에 대해서 다시 심판해주는 대신 생명기안을 훨씬 넘긴 허춘삼이란 노인을 저승으로 데려올 것을 명령 하였다.

 

허춘삼은 염라대왕의 수명명부에 적어진 나이를 훨씬 지나도록 손자인 허현동을 보살피면서 살고 있었다. 허춘삼이 하늘의 범칙을 어기면서 살 수 있었던 것은 집의 수호신인 성주신이 염라대왕이 보냈던 차사들이 허춘삼을 데리고 갔지 못하도록 지켜주었기 때문이었다. 이뿐만 아니라 성주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장하여 허춘삼과 허현동의 생활을 도와주고 있었다.

 

강림은 해원맥과 덕춘에게 성주신을 소멸시키고 허춘삼을 저승으로 데려오라고 지시하고, 자신은 수용의 죽음의 끔찍한 진실을 밝히기로 노력한다. 유절곡절 끝에 수용의 억울한 죽음을 시키고 성주신을 소멸시켜서 허춘삼을 저승으로 데려올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성주신에게서 감림과 해원맥 덕춘의 전생에 대해서 듣게 되었다.

 

강림과 해원맥은 피와 민족이 다른 형제이었다. 고려의 장군인 강림의 아버지가 북방 오랑캐들을 물리칠 때 한 마을에서 부모님들을 읽고, 울고 있는 아이를 작은 아들로 입양했던 것이 해원맥이었다. 화분에 꽃보다 들판에 꽃이 더 아름답고 튼튼한 것처럼 강림보다 해원맥이 모든 면에서 뛰어나고 강림의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강림은 해원맥에 대한 질투심을 가지게 되어 충분이 살릴 수 있는 아버지를 돌아가시게 했다. 그 이후 감림은 해원맥을 북방으로 보내 동족을 몰살하는데 선봉장으로 세운다. 모세가 이집트 병사에게 유대인이 규탄당하는 보고 동족애가 되살아났던 것처럼 해원맥도 몰살당하는 동족을 보면서, 동족애가 일어나서 어린 고아들을 돌봐주는 덕춘을 도와주게 되었다. 그 일로 해원맥과 덕춘은 강림에게 죽임을 당하게 되고 강림도 덕춘의 칼 맞고 죽게 된 되었다.

 

염라대왕은 강림에 의해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해원맥과 덕춘의 전생의 기억을 다 지우고 저승차사로 입명했고, 강림은 전생의 기억을 그대로 놔두고 해원맥 덕춘과 함께 저승차사로 입명했다. 또한 염라대왕은 49명을 귀인으로 환생시키면 각각 원하는 모습으로 환생시켜준다고 했다. 그 이후 1000년 동안 그들은 자신들의 환생을 위해서 저승차사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 그 시간 동안 해원맥과 덕춘과 달리 강림은 전생의 저질렀던 자신의 범죄 때문에 끝임 없이 양심에 찔리면서 지내야 했다. 저기에는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었는데 염라대왕이 된 강림의 아버지가 강림에게 주었던 형별이었다.

 

나는 그것을 보면서 고대 그리스인들보다도 신들을 사람과 또 같다고 생각했던 고대 동양 사람들의 사고와 사상이 담겨져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나라, 중국,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을 보와도 사람들과 매우 또 같게 묘사했다. 서양과 달린 동양에서는 일찍부터 인본주의가 발달했기 때문이다. 유교와 불교 같은 무신(無神)론적인 종교들이 생겨난 것도 고대 동양 사람들이 인본주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발생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신들과 사람들이 또 같았다고 생각했던 고대 사람들은 이승이 천국과 지옥도 될 수 있었다. 불교에서 윤회사상이 이승이 천국과 지옥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반영 되었다고 생각했다.신과 함께에서 귀인이 수용과 자용이 원하는 모습으로 바로 이승으로 환생시켜 주었던 것이 이승이 최고의 천국이란  것을 말해주는 것 같았다. 신약에서도 하나님의 나라가 어디라고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천국은 너희들 안에 있다고 대답했다. 사람의 마음에 따라 이승이 천국이 될 수도 있다는 말씀이다. 나는 비록 장애인으로 태어났지만  어떠한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느냐에 따라 천국에서, 사는 것처럼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이 영화에 의해 깨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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