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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안 된 대통령후보란 것을 자인하는 윤석열
카테고리 : 밝은 세상을 위해 | 조회수 : 532021-11-12 오후 8:55:00

준비가 안 된 대통령후보랑 것을 자인하는 윤석열

 

강민호

 

지난 10일에 국민의 힘 대통령후보인 윤석열후보는 광주 5.18민주항쟁기념 묘역을 방문했다. 국민의 힘 대통령후보 경선에서 일어난 전두환대통령을 옹호 말언논란과 일명 개사과논란를 사과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광주 5.18민주항쟁을 방문한 직후 윤석열 국민의 힘 대통령후보는 또 다른 논란을 일으켰다. 방문록에 민주와 인권의 오월의 정신을 반듯이 이루겠다고 적었기 때문이다 반드시는 어떤 일을 하겠다는 의미이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여권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윤석열후보는 바른 맞춤법도 모르는 준비가 안 된 대통령후보라는 비판하고 있다. 이유는 반듯이는 어떤 일을 바로 세운다는 의미이라서 민주와 인권의 오월의 정신을 반듯이 이루겠다는 방문록의 내용이 의미상 맞지 않고, 어떤 일을 꼭 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반드시로 적어야 했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런 주장에 윤석열후보는 전라도 검사후배들이 자주 쓰던 반듯이이란 말을 응용했다고 하면서, 민주와 인권의 오월의 정신을 바르게 세우겠다는 의미이다고 해명했다. 거기에도 지금 민주와 인권의 오월의 정신이 뭐가 비뚤어져는 비판이 나오자 윤석열후보는 거기에 대한 분명한 답변은 못했다.

 

사실 이 윤석열후보의 방문록 내용에 대한 비판은 지난 번 이재명후보가 로봇시연회에서 로봇을 넘어뜨린 것에 대한 비판했던 것과 같이 꼬투리를 잡은 비판이다. 민주와 인권의 오월의 정신을 반듯이 이루겠다고 적던 민주와 인권의 오월 반드시 이루겠다고 적던, 5.18민주항쟁 정신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는 윤석열의 의도를 표현하는데 별 무리가 없는 문장이다. 설사 윤석열후보가 광주 5.18민주항쟁기념 묘역을 방문에 반드시를 반듯이로 잘못 적었다고 해도 지지자들과 광주 5.18민주항쟁 단체들로 정신없을 상황에서, 잘못 적을 수도 있다.

 

그런 작은 문제를 연일 언론에서 다루는 문제로 키우는 것은 윤석열후보의 해명이다. 생뚱맞게 전라도 검사후배들이 자주 쓰던 반듯이를 인용해서 썼다는 해명을 하고 지금 지금 민주와 인권의 오월의 정신이 뭐가 비뚤어져는 비판에는, 분명한 해명을 하지 못하는 것이 윤석열후보가 받지 않아도 될 비판까지 받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것이 이번만이 아니다. ()자논란 때와 전두환대통령을 옹호 발언논란 때도 해당 논란이 일어났을 때보다 그 논란들에 대한 해명을 하면서 더 큰 비판을 받았다.

 

또한 그 이전에 윤석열후보의 실언논란들 때도 해명들을 잘 하지 못하면서 국민들의 신뢰를 잃고 비판을 많이 받았다. 그때 마다 일각에서는 윤석열후보가 준비가 안 된 대통령후보가 아닐까 하는 의심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개사과논란은 그런 의심이 맞아는 것을 자인하는 사건이었다. 전두환대통령 옹호발언에 대한 사과했던 날 밤에 개에게 사과주는 사진을 윤석열후보 홍보용 SNS에 올려 스스로 사과의 진정성을 훼손시키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것은 초보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상황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하지 않을 행동이기 때문이다.

 

이것도 부족해 별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었던 반듯이 반드시논란을 생뚱맞은 해명과 분명한 해명을 못하면서, 논란을 키우는 윤석열후보는 자신이 준비가 안 된 대통령후보란 것을 자인하는 행동이다. 현재는 비록 높은 정권교체에 대한 여론과 국민의 힘 대통령후보로 된 효과 때문에 일시적으로 대선 후보들 중에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윤석열후보가 계속해서 준비가 안 된 대통령후보란 것을 자인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의 지지율은 비누거품처럼 머지않아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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