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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0.74를 기억하지 말아야 했다.
카테고리 : 밝은 세상을 위해 | 조회수 : 1422022-06-02 오후 7:09:00

민주당은 0.74를 기억하지 말아야 했다.

 

강민호

 

8회 동시지방선거가 여론조사 예측대로 국민의 힘의 압승으로 귀결됐다. 17게 광역단체장들 중에 국민의 힘은 12게의 광역단체장을 차지했고 더블어민주당은 5게 광역단체장을 차지했다.

 

기초단체장도 국민의 힘이 145게를 차지했고 더블어민주당은 63게를 차지하는데 끝였다. 4년 전 제7회 동시지방선거가 광역단체장 214와 기초단체장 53 151이로 더블어민주당이 압도적인 승리로 끝날 것과 정반대이다.

불과 4년 사이에 민심이 더블어민주당보다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것으로 완전 바꿨다. 0.74로 결말이 된 지난 39일 대선 결과와 비교해보아도 이번 동시지방선거 결과를 보면 더 민심이 국민의 힘 쪽으로 쏠릴 것으로 생각 할 수 있다.

 

그러나 민심이 더블어민주당보다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것으로 변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더블어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투표를 안했다는 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전체투표율이 지난 제760.2%에 약 10%가 낮아진 50.9였다. 그 중에서도 더블어민주당에 핵심 지지층이 있는 광주광역시의 투표율이 37.7%로 전국 최저이었다.

 

이것을 생각하면 더블어민주당이 지지층에게도 투표할 의지를 주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 이유에는 대선 이후에 더블어민주당이 보였던 패배한 정당답지 않은 보습이다.

 

더블어민주당은 대선에서 패배한 후에 비상대책의를 구성하면서 윤홍주원내대표를 박지현과 함께 공동대표자리에 앉혔다. 대선패배의 책임 있는 인물이 전례가 없는 일이었다. 이런 더블어민주당의 모습은 중도층뿐만 아니라 지지층에서도 이해를 얻지 못하는 모습이다.

 

또한 일분 더블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지지를 받았지만 대다수 국민들에게는 독선으로 보였던, 검수완박 범안을 무리하게 통과시킨 것도 국민들에게 반감을 샀다. 양정자, 민형배의원을 두 번씩이 위장탈당을 시키면서 검수완박 범안을 통과시키는 모습은 더블어민주당이 정말 민주정당이 맞을까란 의심초차도 하게 했던 것이다.

 

특히나 한동훈법무분장관의 인사청문회에서 보였던 일분 더블어민주당의 의원들의 모습은 국민들로부터 국회의원의 자질을 가지지 못한 것으로 생각했다. 그럼에도 더블어민주당은 이번 동시지방서거에 대한 위기감을 가지지 못했다. 0.74% 차이로 패배한 대선결과를 졌지만 잘 싸운다는 생각에 취해 있었기 때문이었다.

 

개다가 대통령직무실 이전문제와 정호영보건복지부장관후보자와 김성회비서관 문제와 같이 인사문제로 정부출범 초기 윤석열대통령의 지지율이 매우 낮았다. 이 때문에 더블어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더욱 낙관적으로 생각하게 했다.

 

이번 선거에 대한 그러한 낙관적인 생각이 있어 인적쇄신하고 펜덤정치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박지현비대위원장의 목소리도 묵살하고, 검찰공화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자신들을 지지해주라고만 했다. 국민적 공감대가 떨어지는 주장으로 지지해주라는 더블어민주당은 이번 동시지방선거에서 참패했다.

 

필자가 살고 있는 지방은 전통적으로 더블어민주당이 강세가 보이는 지역이다. 하지만 이번 선거 때는 국민의 힘에게 표를 주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 사람들의 대부분 반성하지 않고 자신들의 고집대로 하는 더블어민주당에 경고하는 마음으로 국민의 힘에게 표를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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