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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입나본부설론을 주장하는 일본
카테고리 : 역사에서 배운디 | 조회수 : 13202017-02-07 오후 11:34:00

 
                       고작 임나본부설론을 주장하는 일본
                                                                    
강민호

2년 전인가? 일본은 독도 관련한 교과서 내용을 왜곡하면서 우리나라 고대사에 대한 내용도 왜곡했다. 일본 교과서에서 우리나라 고대국가인 고조선, 고구려, 백재, 신라, 가야를 없애버렸다.

빈 게 되는 자리에 중국 한나라와 일본 아마토왜를 넣었다. 오늘날에 한반도 모습처럼, 한강으로 나눠 북쪽은 한나라에 지배받았고 남쪽은 아마토왜에 지배받았다고 기술했다. 구한말 일본이 강제적으로 우리주권을 빼앗을 경술국치(한일합방)의 정당성을 만들기 위해, 우리역사를 정체성론과 당파론. 타율성론으로 왜곡시켰다. 우리나라는 태초부터 중국과 일본에 지배하에 있었거나 영항을 많이 받았다고 왜곡한 것이 타율성론이다.

이번에 일본은 타율성론으로 우리나라 고대사를 왜곡하여 자기네 교과서에 실은 것이다. 일본의 의도는 일분 국구역사 학자들이 주장하는 임나본부설론을 정사(正史)로 만들고 싶어서이다.

임나본부설론은 일본의 최초 국가인 아마토왜가 우리나라 남부지방을 2백 년 동안 지배했다는 주장이다. 가야지역에 조선총독부 같은 일본부를 설치하고, 한반도 남부에 있었던 7()4()200년 동안 다스렸다는 주장이다. 우리의 백제, 신라, 가야의 역사와 문학가 일본에 영항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한국 사람이라면 자존심이 상하고 화가 치밀러 오르게 하는 주장이다. 이상하게도 나는 이번에도 일본은 고작 임나본부설론을 가지고 역사왜곡을 한다고생각했다. 이왕에 역사 왜곡하려면 우리나라 일부 재야역사 학자들처럼 통 크게 아시야 고대사를 소제로 왜곡해야지, 조짜하게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고대사만 왜곡한다고 생각했다. 일부 우리나라 재야역사 학자들은 일제시대에 계연수가 쓴 환단고기기록으로 아시야 고대사를 왜곡한다. 단군왕검이 새운 고조선이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가 아니고, 이전에 환웅이 세운 배달국이 있었다고 환단고기에는 기록 되어 있다.

배달국은 14대 치우천황 때 피운 철기문화로 군사력이 강화되어 중국대륙을 넘어 중동 지방까지 정복했다. 불교, 유교 도교를 중심으로 하는 아시야 문화가 배달국이 씨앗을 뿌렸다. 또한 서양역사와 문화의 뿌리이라고 할 수 있는 수메르도 배달국의 열두 제후국 중에 하나 있다. 누가 봐도 우리나라 중심으로 고대 아시아 역사와 문화가 발전했다고 왜곡한 이 책을 위서(僞書)로 판정이 났다. 나도 환단고기를 읽을 때 성경역대상기사사기를 짜깁기한 느낌이 들었다. 사학가는 아무리 말살된 민족의 자긍심을 되살리고 싶어서 썼지만, 먼지만한 아시아 많은 국가들의 역사와 문화의 유사성을, 민족주의 감정으로 왜곡했기 바람에 판타지소설 같은 위서(僞書)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일본의 임나본부설론도 일분인의 자긍심을 높이려고 하는 판타지 같은 역사이다. 모순되는 기록으로 구성된 임나본부설론의 자체가 증명해준다. 일본이 제시하는 임나본부설론의 증거들 중에는. 광대토호태왕비에 나와 있는 신라구원원정에 관한 기록 있다. 백제 가야, 아마토왜가 신라를 침범햐서 사라벌에서 고구려군과 싸워다는 기록이다. 임나본부설론에서는 이 싸움은 아마토왜가 백제 가야의 군사들을 이끌고 사라벌에 침략해서 싸웠다고 주장하지만, 광대토호태왕비에는 백제와 가야가 연합하고 아마토왜의 군사들은 용병으로 참전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고구려 군이 임나(가야)까지 가서 아마토왜의 군사들을 소탕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당시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각자 이질감을 가지고 있는 나라들이라서 객관적인 관점으로 서로의 역사를 기록했다. 객관적인 관점에서 쓴 기록이 아마토왜 군사를 용병으로 기록하고, 임나(가야)까지 가서 소탕했다는 기록은 임나본부설론의 허구성을 증명해 준다.

임나본부설론에서는 가야지역에 일본부를 세워 우리나라 남부를 통치했다고 주장 하지만, 중국의 사료에는 일본부는 가야가 아마토왜에서 건너온 사람들을 통제하기 위해 설치한 관청으로 기록되어 있다.

아마토왜가 바다를 건너와 9(), 4()을 정복해 200년 동안 다스렸다는 기록에도 허점이 있다. 중국 한나라 역사서인 후한서에 당시 우리나라 남부에 있던 나라들 수와 다르기 때문이다. 임나본부설론의 의하면 그때까지 한반도 남부에는 나라다운 나라가 없었다고 한다. 우리가 말하는 삼한(三韓)시대에서 못 벗어났다는 말인데 그러면 78()을 정복했다고 해야 맞다. 마한(馬韓)54(), 진한(辰韓)과 변한(弁韓)에 각각 12()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9()4()을 정복했다는 기록으로 우리나라 남부지방 전체를 정복했다는 임나본부설론의 논리는 성립하지 않는다.

일본이 허점이 많은 임나본부설론을 주장하는 것은 자신들의 타율적인 역사를 숨기고 싶기 때문이다. 일본의 고대역사는 우리나라에서 건너간 사람들의 의해서 전계되었던 타율적인 역사이다. 한나라 침략으로 위만조선이 멸망 할 때 수만은 망명객들이 일본으로 건너간 철기문화 꽃 피우고, 벼농사 짓는 범, 토기 만드는 범을 전파 했다. 이 후에 해양왕국으로 성장한 백제와 가야는 일본에 학문, 조선(造船)기술. 예술, 종교 등 많은 것을 전수, 전파했고, 많은 영항도 미쳤다. 일본은 부인하고 있지만 천황가(天皇家)에 초기 200년 동안, 황후를 백제에서 건너간 소가씨 집안에서 독점적으로 배출했다.

이런 일본의 고대사가 지니고 있는 타율성을 지우고 싶어 임나보부설론을 정사(正史)로 만들고 싶은 것이다. 자기네가 우리나라에서 뻗어나간 덧가지민족이란 것을 부정하고 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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