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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자리는 정치를 하는 자리이다
카테고리 : 밝은 세상을 위해 | 조회수 : 1552022-06-09 오전 12:19:00

대통령자리는 정치를 하는 자리이다

 

강민호

 

대통령직무실 앞도 시위가 허용되는 판에 법대로 해결이 될 것이라 경남 양산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 시위에 대한, 윤석열대통령의 발언은 두 시위가 근본으로 다르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했던 말이다.

 

용산 대통령직무실 앞에서 일어나는 시위는 아직도 사회적인 차별을 받고 있는 노동자들, 여성들, 장애인들, 성소수자들이 하는 시위이다. 조선시대 억울한 일을 당했던 백성들이 신문고를 치거나 격쟁을 하면서 자신들의 억울함 임금에게 풀려주라고 했던 것처럼, 노동자들과 장애인들 그리고 여성들과 성소수자들이 받고 있는 사회적인 차별을 개선해달라고 하는 시위이다.

 

반면에 경남 양산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에서 일어나고 있는 시위는 자신들과 정치적인 진영이 다른 한 정치인에 대한 분노와 증오에서 일어나는 시위이다. 이번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에서 일어나고 있는 시위에서도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북한 간첩이라고 하는지 빨갱이이라고 하는지 색깔론이 썩긴 가짜뉴스와 같은 주장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또한 광화문 단두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처형시켜야 된다고 하거나, 바늘로 온 문재인 전 대통령의 몸을 찍어야 된다고 증오의 주장들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 일어나는 시위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정당한 권리들을 주장하면서 용산 대통령직무실 앞의 노동자들과 장애인들 그리고 여성들과 소수자들의 시위에서는 우리사회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을 대통령에게 알리려고 하는 시위이다.

 

일분 종교계가 반대로 아직도 제정되지 않고 있는 포괄적차별금지법의 제정문제와, 사회 곳곳에 남아 있는 장애인들에 대한 차별문제들을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하는 시위가 대통령직무실 앞 시위이다. 여성들과 노동자들의 시위들도 노동현장에서 노동자들의 목숨을 일ㅀ아가고 있는 문제와 사회적 구조적인 차별에 시달리는 현실을 대통령에게 알리고 개선해 달라고 요구하는 시위이다.

 

대통령이 대통령직무실 앞에서 시위하는 노동자들과 장애인들 그리고 여성들과 성소수자들에 대한 사회적 차별들을 개선한다면, 지금보다 사회통합이 더 쉽게 될 것이다. 그러나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에서 일어나는 시위는 우리사회를 더 분열시킬 뿐이다. 실제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에서 시위 하는 사람들과 정치적인 반대되는 입장 있는 사람들이 한 달 안에 시위를 멈추지 않으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 앞에서 같은 시위를 하겠다고 했다. 이렇게 갔다보면 우리 국민들이 정치적인 입장에 따라 남북 못지않게 양분 될 수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에서 시위를 자제했다면 문재인 전 대통령의 강성 지지층들의 문자 폭탄을 양념발언과 차별화가. 될 수 있었다고 아쉬움을 표현한 전 금태섭의원이 또 이런 말언도 했다. 대통령은 법을 따지는 자리가 아니라 정치를 하는 자리라고 말언 것이다.

 

전 금태섭의원의 말언처럼 대통령은 고도의 정치를 해야 되는 자리이다. 헌법에는 대통령이 국민들의 시위를 못하게 할 수 없다고 나와 있다. 하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에서 시위하는 것을 저지하려는 정치적인 말언과 행보를 보여준다면 국민들은 정권교체를 잘 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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