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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로 행복한 사람이다
카테고리 : 나의 이야기 | 조회수 : 1422022-07-26 오전 1:38:00


나는 정말로 행복한 사람이다

 

강민호

 

사람은 자주 실패를 경험하면 학습된 무기력에 빠지게 된다. 비장애인들보다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서 자주 실패를 경험하는 장애인들은 학습된 무기력에 빠져서 불행한 생각하면서 경우들이 많다.

 

중증 뇌병변장애를 가지고 있는 나 역시도 학습된 무기력에 빠져서 불행한 사람이라고 생각 할이 많았다. 그 때마다 학습된 무기력에 빠졌던 필자를 건져 주어서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주위 사람들이다. 주의 사람들이 다도 몰랐던 나의 장점을 깨닫게 하는 말로 학습된 무기력에서 빠져나오게 했던 것이다.

 

얼마 전에도 사촌동생이 나도 몰랐던 나의 장점을 깨닫게 해서 깊은 학습된 무기력에 빠질 번한 위기에서 건져냈다. 10년 동안 말뿐인 시인이란 사실에 나는 자주 좌절했다. 어려 번 문학공모에 응모했지만 수상 한 번도 못한 사실은 정말로 시인의 소질이 있는지 의심하게 되었다.

 

그래서 날마다 했던 독서와 글 쓰지도 하지 않을 때가 많았다. 자주 갔던 곳들도 갔지 않고 3년 만에 하는 대학동문회도 갔지 않았다. 꿈이 없던 특수학교 때처럼 불행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중에 오래전부터 커피타임을 가지자고 했던 선교사 하는 사촌동생과의 약속이 생각났다. 필자는 집 근처에 전동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는 커피숍에서 만난기로 하고 사촌동생보다 조금 더 커피숍 앞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후 도착한 사촌동생은 같은 전주에 살면서 1년 넘게 못 만났다고 말했다. 나도 그렇다고 하면서 우리는 커피숍으로 들어갔다. 편한 자리에 앉은 나는 사촌동생에게 선교사가 될 만큼 깊은 믿음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물어봤다. 사촌동생은 오빠도 알고 있잖아 우리 집 사정이 힘들었던 것을 그때 엄마 따라 교회 가면 마음이 편안해졌다.

그리고 그때 예수님이 마치 진정한 아빠와 되고 친구가 되어주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래서일까 일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촌동생 말을 들고 필자는 아직도 교회 분위기에 적응하기가 힘들 때가 많았다고 말했다. 예전 같이 예수님의 부활이 가짜라고 생각하지 아닌데 교회생활이 힘들 때가 많다고 말했다.

 

사촌동생은 그럴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나에게 어떻게 예수님의 부활 믿게 되었다고 물어보았다. 필자는 기독교 책들과 반()기독교적인 책들을 읽어가면서 내용들을 비교해 보았다고 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인도로 도망갔다는 이야기와 같은 이야기들이 이순신장군이 노랑해전을 이기고도 콤플렉스 덩어리인 선조에게 죽음을 당할까봐 숨어살았다는 것과 같이 썰로 생각되어서 예수님의 부활을 믿게 되었다고 말했다.

 

나의 말을 들은 사촌동생은 역시 똑똑한 사람은 달라 오빠는 이해 못하는 것이 있으면 책이나 유트뷰로 찾아보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잖아 내가 대학생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있는데 답답할 때 많다고 말했다. 모태신양이란 친구들이 예수님과 교회가 자신에게 뭐지 모르고 교회 다니는 친구들이 많아 그러면 종교생활 하는 거야, 종교생활을 다른 종교에서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빠가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 집에서 제일 똑똑하다는 말을 듣는 것이라고 사촌동생은 말했다. 하나님은 사람의 의심을 싫어하는 하나님도 아니고 사람의 지적을 무시하는 하나님도 아니라고 말면서 오빠는 시인으로는 제대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잠시 빠져 있던 학습된 무기력에서 빠져나오게 되었다, 시인으로 제대로 살고 있으니까 필자가 바 꿈꾸는 것들이 이루어지는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학습된 무기력에 빠질 때마다 빠져나올 수 있게 나의 장점을 깨닫게 해주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으니까 중증뇌병변장애인이지만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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