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목사는 누구인가?
카테고리 : 밝은 세상을 위해 | 조회수 : 5852020-08-16 오후 11:48:00

전광훈목사는 누구인가?

 

강민호

 

나는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이후 조선정권을 잡은 대북파 대문에 조선이 빠르게 변화되는 세계에 뒤떨어서 일본에게 병합되었다고 생각한다. 청나라에 멸망한 명나라를 대쳐 할 수 있는 성리학나라로 조선을 변하게 해서 어려차례 있었던 근대국가로 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농치게 했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으로 있었던 기회가 병자호란 때 심양에 볼모로 잡혀갔던 소현세자가 8년 만에 돌아오면서, 지구본과 같은 서양물건들과 서적들을 가지고 와서 인조에게 조선도 개방하여 서양나라들과 교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얼마 후 소현세자는 온 몸이 검게 변하고 입과 코 구멍, 항문 등에서 출혈하면서 사망했다.

 

인조실록에는 질병으로 소현세자가 사망했다고 기록되어 있지만 많은 역사가들은 아버지인 인조의 의해 독살 되었다고 주장한다. 친명세력인 북인들이 일으킨 쿠데타 같은 인조반정으로 민생안정정책과 뛰어난 외교술로 조선을 잘 다스리던 광해군을 몰아내고 왕이 된 인조는 자기보다 잘난 소현세자가 청나라의 힘으로 왕의자리를 빼앗을 있다는 불안감이 있었다.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으로 정치적인 타격을 입었던 골수 성리학자들이자 뼈 속까지 명 사대주의자들이었던, 대북파들이 인종의 그 불안감을 이용해 소현세자를 독살하게 했다. 소현세자뿐 아니라 그의 가족들까지 죽이게 했다. 그리고 명에 대한 광적인 사대와 논어에도 나와 있지 않은 4대종사와 열녀관념 남아선호사상을 강조하고 유교학문 이외에는 모든 학문들을 사학(邪學)이라고 주장했다.

 

이 뿐만 아니라 역사책을 읽을 때마다 한숨 나올게 하는 임금이 상복(喪服)을 입은 기간을 가지고 논쟁했던 애송논쟁까지 했다. 그러나 공자는 장례예법과 제사예법을 강조하지 않았고 돌아가신 아버지 제사를 어떻게 지네야 되는지 물어보는 제자에게 살아있는 친구의 부모나 동네 어르신들에게 잘해라고 했다유교에서 고조부모까지 제사지내라한다고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자기 부모의 제사만 지내는 것이 상례(常例)이었다. 제사를 주관하는 사람이 살아계셨던 고조부모를 기억하는 경우 추모하는 의미했던 제사를 지냈던 것이다. 그랬던 것을 대북파로 시작하는 조선후기의 성리학쟁이들이 자기들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 4대종사가 유교 제사예법이라고 강조 했던 것이다.

 

이런 식으로 자기 멋대로 해석한 유교 율법대로 조선을 다스면서 임금들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백성들을 착취했다. 조선을 시대에 뒤떨어지는 나라로 만들어서 일본에 병합하게 했다.

 

한 동한 조용하게 지냈던 전광훈목사가 광복절에 광화문에서 구국의 기도집회를 했다. 좌빨이 문재인정부를 규탄하는 기도집회이다. 나는 전광훈목사를 볼 때마다 조선후기 사대부들처럼 시대착오 하는 사람 같다. 냉전시대가 지나가지가 언제인데 진보적인 정책을 추진한다고 해서 좌빨이이라고 문재인정부를 규탄하는 것을 이해 할 수 없다.

 

이미 남한은 자본주의가 뿌리내리고 복지국가로 가고 있는데 남한이 다 망한 공산국가가 된다고 말하는 그의 말이 이해 할 수 없다. 더구나 자현스님 말씀대로 스님들과 불교신자들은 석가모니의 가르침에 반론 필 수 있지만  목사님들이나  개신교 신자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절대복종 해야  한다. 그런 목사가 자기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면 하나님도 죽이다고 말한 것을 생각하면 정말 목사인가? 생각 될 때도 있다.

예수님이 제일 저주했던 사람들이 바리세인들이었다. 바리세인들은 당시 종교지도자들로 하나님께서 주었던 율법들을 자기들 멋대로 해석해서 자기 민족들을 핍박했다. 자기민족을 침략한 로마에 밀 붙었던. 반민족행위 했던 사대주의자이었다. 전광훈목사는 그런 바리세인들과 같은 모습이다. 예수님이 세운 모든 사랑하라는 율법을 멋대로 해석해서 자신가 가지고 있는 정치이념과 같으면 사랑하고 다르면 저주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미국과 굴욕적인 외교관계를 맺어야 하는 사대주의자이기도 한다.

 

예수님은  바리세인들에게 목에 연자 맷돌을 달아 바다에 던져진 놈들이라고 저주 한 적이 있다. 그것은 아마도 유대민족에게 위로가 되고 리더가 되어 로마를 상대로 독립운동을 해야 하는데 안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흥선대원군도 서원들을 철폐하면서 공자가 살아와도 우리백성들을 괴롭게 한다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성리학국가에서 흥선대원군이 그런 말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조선후기 사대부들이 백성중심의 정치하고 부국강병한 나라로 만들라고 하는 공자의 정치이념대로 조선을 다스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전광훈목사를 볼 때마다 바리세인들이나 조선후기 사대부들이 연상된다. 우리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주야 하는 자신의 직분보다 자기욕심을 체우기 위해 시대착오적인 정치이념 갈등을 조장해서, 한국 개신교를 망치고 우리나라까지 파국으로 몰아갈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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