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퍼 소닉 ] 바람돌이 소~닉이 게임에서 영화로 돌아왔다!!
카테고리 : 영화이야기 | 조회수 : 4882020-03-08 오후 6:54:00
애니메이션영화 <수퍼 소닉>을 관람했습니다. 바람돌이 소~닉 SONIC, 어쩌면 영화로 너무 뒤늦게 나온게 아닐까싶을 정도로, 저에게 <소닉 더 헤지혹>하면 <메가드라이브>, <게임>으로 이어지는 추억이 있습니다. 바로 그 유명한 게임원작의 캐릭터를, 이제서야 영화화시켰는데요.

 

소닉의 디자인 변경은 신의 한수.

영화의 오프닝때 [SEGA] 라고 자막이 들때, 와~ 정말 반갑고 추억돋더군요. 세가 게임..정말 많이 했었죠. 아무튼, 그 추억감을 바탕으로 영화 속으로 소닉처럼 빠르게 빠져들어갔습니다.

일단, 영화 본얘길 하기전에 이 부분을 꼭 언급하게되는데요. 사실 <수퍼 소닉>의 초기 디자인은, 지금 영화버전과 많이 달랐죠.당시 초기 디자인은 많은 이들에게 충공깽을 전해준 디자인이었습니다.귀엽지도 않고_ 원작캐릭터도 전혀 닮지않은 불쾌한 골짜기 수준의 디자인과 그래픽에.. 정말 이 영화도 예고편 뜨고 영화 <캣츠>처럼 싫어요.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캣츠>는 결국 수정없이 개봉까지 와서 망하게 되었지만... 다행히 <슈퍼 소닉>은 당시 네티즌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다행히 지금의 (그래도 초기때보단 귀여운) 디자인으로 수정작업을 거쳐 개봉하게 되었네요.

 

영화 속에선 <베이비 소닉>의 모습도 나오는 등, 소닉의 다양한 면모를 볼수 있는데요. 소닉은 CG캐릭터로, 제임스 마스덴이 맡은 인간캐릭터와의 조합으로 결국 실사영화_가족영화로 나왔는데도, 이 정도면 나쁘지않게 만족했습니다. 가족영화가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친구_화합_뭉클 등의 무난한 가족스토리로 가는건 둘째치고라도, 그 안에서 최대한 <소닉 캐릭터>를 녹아내려한게 그나마 좋더군요.

외계에서 온 소닉이라는 설정에서, <외로움-지구에 정착하고픈 마음>과 <닥터 로보트닉과의 대결>등을 잘 녹여냈고... SPEED를 강조한 소닉인만큼, 그 빠름빠름빠름-의 능력 엑스맨의 퀵실버 장면'을 연상시키는 연출 과 적절한 귀여움, <게임 속 그 링 Ring의 활용>등 게임을 즐기신 분이시라면, 어느정도 반가운 구성요소들이 많아 나름 재미지더군요.

 

 

특히, 소닉만큼 빼놓을수 없는 캐릭터/배우가
바로 <닥터 로보트닉 역- 짐 캐리>입니다.

정말 찰떡의 캐스팅이면서, 그 묘한 미치광이 캐릭터인듯하면서도, 정이 가는 에그맨을 잘 연기한 짐 캐리은, 또 다른 이 영화의 공로자라 할수 있겠습니다. (간만의 그의 코믹진수연기를 본것도 반가움.)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 초기디자인이 수정된 버전으로 나온것은 정말 큰 축복이었으며, 그 외로는 게임을 했었던 팬의 추억담+가족오락물의 무난한 조합으로, 전 만족하게 보았네요. 쿠키영상을 통해 충분히 2편으로 이어질만한 요소들도 잘 뿌려놓았으며, 테일즈 등 다양한 캐릭터를 또한 기억하고있기에 속편도 꼭 나오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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