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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천황의 시조는 신라의 무당이다
카테고리 : 역사에서 배운디 | 조회수 : 8762019-08-05 오후 9:16:00

일본 천황가의 시조는 신라의 무당이다.

강민호

 

나는 역사책들을 읽으면서 추측하는 생각들이 맞는지를 가끔 의심한다. 내가 생각한 역사적인 가설들이 남들의 동의를 할 수 있을 만큼 설득력이 있는지를, 스스로 자문해 보는 것이다.

 

제일 많이 내가 스스로 자문해 보는 역사적인 가설은 우리나라 고대국가들과 일본 천황가의 관계이다. 임나일본부설(고대 일본이 신라, 백제, 가야를 지배했다는 주장)처럼 일본역사를 뻥튀기한 일본사기와 같은 우리국사를 황당하게 부풀린 환단고기에는, 일본 천황가와 전통종교인 신도가 우리나라에서 발원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단군신화를 변형해서 일본의 건국신화가 되고 그것이 뿌리가 되어서 신도라는 종교가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고대국가 중에 하나인 부여인들이 넘어가서 일본 천황가가 되었다고 한다. 일본이란 국명도 태양을 숭배했던 부여인들이 처음 사용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주장하면 촌락국가들만 있었던 시대에 지방국가로 성장한 우리 신라, 백제, 가야를 지배했다고 하는 환상의 역사 만드는 일본우익들과 같다.


 백제의 개로왕 동생 곤지가 장수왕이 지위했던 고구려의 침입으로 한성이 함락될 때 일본으로 건너가서
, 일본 천황가를 열렸다는 논란이 많은 이야기로 나는 가설을 세우지 싫어한다. 그런데 삼국유사의 세오랑 세오녀 설화는 나로 하여금 일본 천황가의 뿌리에 대한 가설을 세울 수 있었다.

 

설화에 따르면 세오랑과 세오녀는 바위를 타고 일본으로 건너가서 왕과 왕비가 되었다, 한편 그들이 일본으로 가자 신라의 태양이 빛을 잃었다고 한다. 당시 신라의 왕인 아달라이사금은 신하를 보내어 세오랑과 세오녀를 데러오려고 했으나 그들은 신라로 돌아오지 않았다. 대신 세오녀가 비단으로 짠 옷을 신라로 보내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도록 하였다. 그러자 빛을 잃었던 신라의 태양이 빛을 찾았다고 한다.


이 설화로 미루어 볼 때 세오랑과 세오녀는 신라에서 태양에 제사를 지냈던 무당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
. 특히 세오녀는 한국과 일본 역사가들 사이에서 우리 고조선에 해당하는 아먀토정권의 건국자인 히미코여왕으로 추정다고 있다. 이것을 생각하면 일본 천황가는 신라의 무당이 시조가 될 것이다. 이런 천한 신분이 천황가가 된 일본에게 이번 경제전쟁에서 기필코 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