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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권의 ‘두목의 함께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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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정민권의 ‘두목의 함께 살기’
‘꼰대+갑질’의 신세계를 보았다
‘원래’라는 말은 원래 없겠지만, “사람은 나이가 더 많다고 해서, 경험이 더 많다고 해서 저절로 현명해지지 않는다.”라는 지적을 정문정 작가는 자신의 책에서 하고 있다. 이 말, 100% 공감한다. ...
칼럼니스트 정민권
장애인에게 운동은 재활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장애인이 되기 전, 십수 년을 운동선수로 살았던 내게 ‘운동’이라는 단어는 동질감에서 오는 묘한 짜릿함이 있었다. 그와 동시에 반가웠다. 한편으론 이젠 운동은 땀내 나거나 식스팩 복근을 위한 이...
칼럼니스트 정민권
의술만 높은 의사는 ‘명의’, 마음까지 따뜻하면 ‘화타’
아들은 태어날 때 한쪽 발이 만곡족(내반족)이었다. 얼마나 놀랐던지 말도 못 한다. 병원을 이곳저곳 전전하며 치료를 해왔다. 신생아 때부터 깁스와 치료를 병행해 온 덕에 지금은 잊을만하면 한 번씩 넘...
칼럼니스트 정민권
‘꼰대+갑질’의 신세계를 보았다
장애인에게 운동은 재활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의술만 높은 의사는 ‘명의’, 마음까지 따뜻하면 ‘화타’
그들은 왜 강해져야만 하는가
장애인의 '몸'을 생각한다
"어이, 핑크!"…임산부 배지를 아는가?
아들에게 옆집 아저씨가 되어버린 아빠
사회복지사의 제너럴리스트와 스페셜리스트
길 위에 서서 ‘못 참는 남자’
길 위에 서서 ‘더위 먹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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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프로필
정민권의 칼럼리스트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사회복지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권익옹호와 기획홍보를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차별금지캠페인 및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함께 살기’에 대한 권익옹호를 실천하고 있다. 칼럼을 통해서는 장애 당사자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녹여낸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사는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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