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활동보조인서비스제도화를위한공동투쟁단’이 지난 22일 오후 1시부터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활동보조인서비스 제도의 생활시간 보장을 위한 부산지역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부산광역시 시장과의 면담을 촉구하며 4시간여 넘게 시위를 벌였다. 휠체어를 탄 중증장애인들은 “기어서라도 시청 안으로 들어가겠다”며 휠체어에서 내려앉아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