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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활동지원 추가지원 예산 1억원 약속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5-08 10:55:53
420장애인차별철폐대구투쟁연대(이하 대구420장애인연대)가 8일 대구 동구청과의 협의를 통해 장애인 권리보장 정책요구안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구420장애인연대는 지난 4월 2일 장애인 권리보장 정책요구안을 발표했고 특히, 기초지자체인 8개 구·군에 단 한 곳도 장애인자립생활지원조례가 없음을 규탄하고 장애인의 탈시설 및 자립생활, 활동보조추가지원, 지역사회 프로그램 확충 등을 요구하며 순회 투쟁을 예고해왔다.

8일 대구 동구청은 대구420장애인연대와의 마라톤 협상 끝에 ▲2019년 연내 구청 발의로 장애인자립생활지원조례 제정 ▲2020년부터 장애인활동보조 추가지원 예산 1억원 지원 및 필요시 추경에 반영해 확대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프로그램 예산 신설 및 발달장애인자립지원사업에 필요한 직무지도원 채용 등 지원방안 수립 등을 공문으로 회신했다.

대구420장애인연대 박명애 상임공동대표는 이번 합의에 대해 “아쉬운 마음도 크지만 대구 구 ·군에서 최초로 자립생활지원조례 제정을 약속하고 활동보조 추가지원을 약속한 일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다른 구 ·군도 동구와 같이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순회투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420장애인연대는 오는 16일 북구청 앞에서 ‘북구 장애인권리보장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대구 내 전 구 ·군을 6월까지 순회투쟁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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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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