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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용산사옥서 ‘구족화가 특별전’ 진행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8-08 11:37:56
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 로비에서 임경식 작가를 비롯해 구족화가 5인의 특별전을 진행 중이다.ⓒ더 트리니티
▲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 로비에서 임경식 작가를 비롯해 구족화가 5인의 특별전을 진행 중이다.ⓒ더 트리니티
LG유플러스가 오는 30일까지 용산사옥 1층 로비에서 임경식 작가를 비롯해 구족화가 5인의 특별전을 진행한다.

구족화가(작가)란 선천적, 후천적으로 팔을 쓰지 못하는 장애인이나 입이나 발을 사용해 그림을 그리는 작가들을 말하며, 이번 특별전에는 김명기, 박정, 박종관, 오순이, 임경식 작가 5인이 참여했다.

LG유플러스는 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지체장애인 임경식 작가가 U+AI스피커를 이용해 특별한 외출에 나서며 세상과 다시 소통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상 공개에 이어 AI와 IoT 서비스를 활용한 유플러스의 CSR캠페인 일환으로 특별전을 기획했다. 특별전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이주희 미술평론가는 “구족작가들에게 그림은 세상을 만나는 공간이자, 신체적 정신적으로 무한한 자유를 얻는 가능성의 공간이다. 또한 성격은 다르지만 표현에 대하여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해온 작가들은 이미 구족화가가 아닌 전업 작가로서의 고민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면서 “특별한 사람들의 그림이 아닌 예술작품으로서의 감상과 미학적 접근을 시도해야 할 것은 당연하다”고 평했다.

기업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전문 에이전시 더 트리니티의 박소정 대표는 “사회 문제에 소극적 지원군이 아닌 능동적 해결사로 나서는 게 최근 기업 CSR캠페인의 트렌드”라며 “LG유플러스의 CSR캠페인처럼 사회와 기업이 공생하는 문화가 우리나라에 폭넓게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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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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