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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이용 편한 성균관대역 환승주차장
편의시설 점검결과, 장애인주차구역 등 대체적으로 양호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5-27 14:52:41
성균관대역 환승주차장 전경. ⓒ박종태
▲성균관대역 환승주차장 전경. ⓒ박종태
수원 성균관대역 바로 옆에 주차할 수 있는 환승주차장이 지난 23일 준공했다. 수원시가 주차전용 건물로 건립한 것으로 건축면적 1777.29㎡, 지상 3층(4단 옥상) 규모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1층 실내, 옥상 외부에 마련돼 있는데 휠체어를 내릴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확보돼 있으며 옥상 환승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 바로 전철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현재 무료로 이용을 할 수가 있으며 오는 7월부터 유료다. 중증장애인은 무료이며, 경증장애인은 2시간 무료로 이후에는 50%의 주차요금을 내야 한다.

지난 27일 환승주차장을 방문해 장애인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을 지 장애인 편의 시설을 점검했다.

환승주차장 양쪽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등의 이동이 편리하다. 아쉬운 점은 내부에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안전한 탑승을 돕는 거울이 없다는 점이다.

남녀장애인화장실은 1층에 별도로 마련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출입문도 터치식자동문으로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의 이용이 편리하다.

장애인화장실 내부는 공통적으로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터와 등받이가 양호하게 설치됐다. 비상호출벨과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세면대 손잡이의 경우 휠체어의 세면대 접근이 용이한 상하가동식인 반면, 세면대 밑에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의 접근을 방해한다.

1층에는 남녀비장애인화장실이 없고, 남녀장애인화장실이 있기 때문에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입구 벽면에, 앞바닥에는 점자블록이 설치됐다. 남성장애인화장실 내부에는 손잡이가 설치된 소변기도 마련돼 있다.

환승주차장 내부 계단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가 한쪽에만 설치돼 있어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하지만 계단 입구 바닥에 점자블록은 양호하게 설치됐다.

이 밖에도 환승주차장 입구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내부를 알 수 있는 점자안내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다. 점자안내판에는 점자를 읽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기, 인적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는 직원호출벨이 양호하게 설치됐다.

환승주차장 입구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내부를 알 수 있는 점자안내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다. ⓒ박종태
▲환승주차장 입구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내부를 알 수 있는 점자안내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다. ⓒ박종태
환승주차장 1층 남녀 장애인화장실 내부는 공통적으로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터와 등받이가 양호하게 설치됐다. 비상호출벨과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세면대 손잡이의 경우 휠체어의 세면대 접근이 용이한 상하가동식인 반면, 세면대 밑에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의 접근을 방해한다. ⓒ박종태
▲환승주차장 1층 남녀 장애인화장실 내부는 공통적으로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터와 등받이가 양호하게 설치됐다. 비상호출벨과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세면대 손잡이의 경우 휠체어의 세면대 접근이 용이한 상하가동식인 반면, 세면대 밑에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의 접근을 방해한다. ⓒ박종태
1층에는 남녀비장애인화장실이 없고, 남녀장애인화장실이 있기 때문에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입구 벽면에, 앞바닥에는 점자블록이 설치됐다. ⓒ박종태
▲1층에는 남녀비장애인화장실이 없고, 남녀장애인화장실이 있기 때문에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입구 벽면에, 앞바닥에는 점자블록이 설치됐다. ⓒ박종태
환승주차장 내부 계단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가 한쪽에만 설치돼 있어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하지만 계단 입구 바닥에 점자블록은 양호하게 설치됐다. ⓒ박종태
▲환승주차장 내부 계단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부착된 손잡이가 한쪽에만 설치돼 있어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하지만 계단 입구 바닥에 점자블록은 양호하게 설치됐다. ⓒ박종태
환승주차장 양쪽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등의 이동이 편리하다. 아쉬운 점은 내부에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안전한 탑승을 돕는 거울이 없다는 점이다. ⓒ박종태
▲환승주차장 양쪽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등의 이동이 편리하다. 아쉬운 점은 내부에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안전한 탑승을 돕는 거울이 없다는 점이다. ⓒ박종태
환승주차장 1층에 마련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휠체어를 내릴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확보돼 있다. ⓒ박종태
▲환승주차장 1층에 마련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휠체어를 내릴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확보돼 있다. ⓒ박종태
환승주차장 옥상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3면이 마련돼 있다. 휠체어를 내릴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확보돼 있다. ⓒ박종태
▲환승주차장 옥상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3면이 마련돼 있다. 휠체어를 내릴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확보돼 있다. ⓒ박종태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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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기자 (so092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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