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어머니를 위한 아름다운 여행

<여행내용>

- 오늘 여행의 주인공은 충북 청주에서 살고있으며 60대 후반으로 신장장애를 가지고 계신 배민희님이다.

- 이번여행은 자녀, 손자와 함께 다녀왔음. 넷째 딸이 사회복지 종사자여서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좋은 추억을 남겨 드리고자 신청하게 되었음.

- 자녀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자 여행지도 청주로 여행을 다녀왔음.

- 어머니가 외출을 못하시다 보니까 드라이브겸 여행 분위기를 내보고 싶어서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음

- 가족과는 5개월 만에 만나 여행을 다녀와 여행 중에 소나기가 내리는 순간마저도 행복했다고함.

- 여행지는 괴산 청천 뒤뜰을 다녀왔으며 큰딸이 준비한 김밥, 수박등을 가족과 같이 나눠먹음.

- 비록 물놀이는 못했지만 코로나19로 지쳐있었던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함.

- 보통 병원에서 투석을 받고 집으로 돌아오면 쉬어야 하지만 배민희님은 쉬는 시간마저 아깝게 느껴서 바깥공기를 쐬고 싶다고 하심.

- 5개월 만에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소중한 시간이었음.

- 초록여행과 함께할 수 있어서 용기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음.

- 다음 초록여행과 함께 영종도쪽으로 가려고 계획을 가지고 있음.

- 어머니가 아프셔야 드는 생각인 ‘왜 그때 못했을까?’ 라는 후회스러운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는 후회하지 않는 가족들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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