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지인들과 즐겁게 여행하고왔습니다.

<여행내용>

- 오늘 여행의 주인공은 29살의 지체장애를 가진 이하은씨이다. 직장동료들과 함께 다녀오게 되었고, 초록여행을 알게된 계기는 직장의 선배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하며, 이번여행의 목적지는 순천과 통영이다.

- 그동안 TV, 책에서만 보던 풍경을 눈으로 직접보고 마음으로 담아왔다고 한다.

- 목포에서 출발하여 처음 도착한 곳은 순천만천문대이며, 그다음 통영으로 이동을 해서 동피랑마을에서 벽화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 동피랑 마을은 어시장인 중앙시장 뒤쪽 언덕에 있는 동쪽에 있는 벼랑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 구불구불한 오르막 골목길을 따라서 강구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였고, 담벼락 마다 그려진 형형색색의 벽화가 예뻤다고 한다.

- 통영에서 이하은씨와 일행분들은 삶의 활력소를 얻게 되었고, 일상에서 벗어나서 꼭 와보고 싶었던 여행지에서 시간을 보내서 현실인지 꿈인지 헷갈렸다고 하며, 그저 좋다 좋다하면서 곳곳을 다녔다고 한다.

- 이곳을 가고, 저곳을 가도 바다가 보이는 통영에서 마음 또한 풍요로워 졌다고 한다.

- 통영 동피랑 마을에서 이순신 공원으로 이동을 하였고, 한산도를 한번에 볼 수 있었다고 하며, 가슴이 벅찬 기분이 들면서 아름답기도 하고 포근하기도 했다고 한다.

- 이순신 장군 동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 멍게와 해삼 통영의 굴을 먹어본 것만으로 이번여행의 큰 행복이였다고 한다.

- 선천성 장애로 지체장애를 가지게 되었고, 오른손 손가락에 장애를 가지게 되었다.

-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운동해서 체력을 기를려고 휴직을 하고 있다고 한다.

- 지금은 바리스타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론은 합격한 상태이다.

- 사회복지와 잘 접목해서 의미있는 곳에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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