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
<여행내용>
- 오늘 여행의 주인공은 54살의 지체장애를 가진 서선옥 씨이다. 장애인을 위한 초록여행의 소식을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게 되었고, 올해 어머니께서 팔순이 되시면서 신청을 하게 되었고, 주인공으로 선정이 되었다.
- 어머니와 친언니, 사촌동생과 함께 경남 남해에 독일 마을을 다녀왔고, 사진찍기에도 좋고, 독일마을 위에 있는 파도 전시관을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 다음으로 이동한 장소는 원예 예술촌이다.
- 장미터널이 있는 곳부터 시작해서 세계다양하고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이 인상적이였고, 꽃길을 걸으면서 공주가 된 기분을 느꼈었다.
- 다음날에는 전라도 담양에 이동을 했고, 담양에서 유명한 한우 떡갈비를 먹은 후 메타세콰이어 길을 끝까지 돌아보고, 바로 옆에 죽녹원으로 이동을 했다.
- 죽녹원에 있는 흔들의자에 앉아서 곱게 뻗은 대나무를 보고 있으니, 심적으로 아주 정화 되는듯한 기분을 받았다.
- 그다음에는 지리산 드라이브 코스로 이동을 하였다.
- 어렸을 때부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 라고 생각을했다.
- 현제 하는 일은 톨게이트 수납원이다.
- 톨게이트 수납원 일을 하기 전 에는 스포츠댄스 의류를 판매하는 일을 했다.
- 예전에는 한달에 한번 안부 전화만 했는데 최근에는 생각 날 때마다 전화를 한다.
- 가족의 소중함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여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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