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추억을 회상하며 다녀온 여행

<여행내용>

- 오늘 여행의 주인공은 65살 지체장애를 가진 정순덕씨이다. 5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초록여행을 신청하게 되었다고 한다.

- 정순덕씨와 친구들은 우리가 이런 기회에 멀리 강원도까지 떠나는 것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여행지를 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재래시장도 가보고 신선한 회도 먹고 해상 케이블카까지 타보며 친구들과 못 다한 이야기까지 나누었다고 한다.

- 특히 이번 여행에서의 숙소는 한눈에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가게 되어 바다 한가운데 앉아 있는 기분이 들었다고 한다, 친구들과 함께 떠나서 어릴 적 추억을 회상하며 또 다른 추억을 남기고 올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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