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27/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

제목: 꿈만 같았던 도상호씨 가족의 바다여행

내용

-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도상호씨는 아픈 둘째 아이의 치료시기가 종결되고, 재활로 넘어간 시점에서 가족여행을 가고 싶었는데 마침 일정이 맞았고 좋은 기회로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다고 함. 병원을 가기 위한 캐리어만 쌌었는데 여행을 위한 짐을 싸게 되어서 여행 가는 것이 정말 꿈만 같았다고 함.

- 그동안 투병으로 힘들었던 아이를 위해 강원 속초와 경북 울진으로 향했다고 함. 휴양림에 숙소를 잡고 어시장에 들려서 해산물을 먹고 바다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함. 휴양림이다 보니 도시에서 볼 수 있는 공해가 없는 곳에서 아이들과 자연을 즐기며 보냈다고 함.

- 도상호씨가 자녀들에게 더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고자 강원 속초의 바다로 향했다고 함. 앞이 보이지 않는 둘째와 한 바다를 바라 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함. 첫째 형은 여행 내내 동생에게 여행 풍경에 대해 설명해주었다고 함. 한 순간 한 순간이 너무 귀했고, 초록여행이 도상호씨 가족의 버킷리스트를 이루게 해준 몸과 마음을 쉬게 해준 여행의 기회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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