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행복한 초록여행>

제목 : 시각장애인 김경식씨의 때늦은 은혼식 여행

- 지난해 은혼식으로 부인과 함께 여행하고 싶었으나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심으로 해서 올해 아내와 함께 은혼식의 의미를 담음.

- 초록여행을 신청하면서 젊었을때의 강원도 양양의 낙산의 아름다움을 부인에게 멋진 경관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으로 여행지 선정.

- 그러나 중복장애가 있는 아들 때문에 부인은 여행에 많은 제약을 받아서 가슴아픔.

- 그러나 딸과 여동생과 함께 파도나 바닷가의 소나무를 느끼면서 바닷가를 여행 함,

- 특히 실명전 바닷가의 노을에 대한 강한 애착으로 딸과 여동생의 세세한 설명을 들으면서 노을을 카메라에 그 풍경을 담음.

1박 2일 장애인가족여행 무상지원, 초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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