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발대식 진행 모습.ⓒ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인상현)은 지난 30일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지원으로 진행하는 2020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의 첫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

2020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은 (조)부모 및 형제자매의 장애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1:1 멘토링 및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멘티가 밝고 건강하며 당당한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올해로 6년째 공동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있어 활동에 의미가 크다.

발대식에는 멘티, 멘티 가족, 멘토 총 27명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교육 및 11월까지 일상생활 및 학교생활, 문화 활동을 중심으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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