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전달식.ⓒ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지난 21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로부터 “장애아동 및 청소년의 의미 있는 주말과 방학시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후원금 총 400만원을 전달받았다.

후원금은 장애아동 및 청소년에게 주말과 방학 기간 동안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외부체험 활동을 지원하여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내고, 가족의 쉼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매년 저소득가정, 장애인, 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광영 관장(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의 지원으로 장애아동· 청소년의 주말과 방학시간이 유익해지며,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문의 전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문화지원팀 032-512-9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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