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 육상 대회 모습.ⓒ경북영광학교

경북영광학교(교장 김봉수, 경북 영천시 북안면 소재)에서는 4월 25일 ~ 26일 양일간 상주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21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에 영천시를 대표하여 육상과 탁구종목에는 정대열 외 12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육상에 금메달 3개, 탁구종목에 금메달 2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제21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 삶의 의욕 고취 및 체력 향상과 장애인체육인구의 저변확대, 그리고 장애인 우수‧신인선수의 발굴, 육성을 위해 개최됐다.

경북영광학교 탁구부 및 육상부는 2012년 창단하여 지도교사와 선수들이 경북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함으로써 체력 증진과 기술 향상 및 사회성을 함양하여, 나아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목적을 두었다.

참가 선수와 지도교사는 5월에 있을‘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대비하여 더욱 연습에 매진하여 좋은 결과를 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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