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더하기” 프로그램 사진.ⓒ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직무대행 사무국장 양정심)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지원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우리 복지관 및 지역사회 등에서 장애아동․청소년 및 형제․자매 14명과 그 부모들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가족지원 “행복더하기” 사업을 개최한다.

장애학생 및 그 가족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접근을 통해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구성원간의 상호 이해력 확대 및 심리․정서적 친밀감 조성을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장애아동․청소년 및 형제․자매 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요리활동, 검도), 소집단 부모교육, 부모역량강화 프로그램, 가족나들이, 요리 만들기 및 발표회 등의 일련의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장애학생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되어 장애학생들 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에게도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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