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이 지난 16일 복지관 강당에서 복지관 이용 시각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정월대보름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윷놀이대회는 풍요와 화합의 상징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국 고유의 풍속을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인천시각장복 이춘노 관장은 “이 번 계기를 통해 지역사회참여를 통한 비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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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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