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쉽 협약식.ⓒ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19년 1월 10일(목) 팀메이커(대표 김영선, 한재규)와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광석)은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농구대회를 주최하고 여러지역의 농구대회 및 리그에 물품을 후원하는 팀메이커는 군포빅스 군포시민농구단의 발전가능성을 이해하고 발달장애인이 농구를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선수용 유니폼을 매년 후원하기로 했다.

2019년 군포빅스 군포시민농구단의 공식 유니폼으로서 대회에 참여할 때마다 소속감을 느낄 수 있고 군포시의 대표 농구선수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동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협약식에 함께 참여한 팀메이커 김영선 대표는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고충을 이해하고 장애자녀가 스포츠를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라고 전하며,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변의 지인들과 함께 장애인 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사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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