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 2019년 시무식 기념사진.ⓒ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사)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창환)는 1월 3일,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에서 “幸福(행복)'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협회 및 산하기관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및 산하기관 시무식」을 개최했다.

대구대학교 비호응원단의 신명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장애인복지를 위해 힘써준 임․직원에 대한 모범직원 시상이 이어졌으며, 2019년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의미에서 시루떡 커팅식이 이어졌다.

김창환 협회장은 “우리 협회는 장애인과 임․직원의 행복한 현재와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원칙과 기본을 지키고 협회의 발전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생산적인 운영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모두가 함께 힘을 합치자.”라며 신년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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