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팥죽행사’ 기념사진.ⓒ양산시장애인복지관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과 양산 양주로타리클럽(회장 이순천)이 동지를 맞이해 지난 21일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 270명을 대상으로 ‘동지 팥죽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양주로타리클럽에서 100만원을 후원하여 제공된 행사이며, 후원만으로 그친 것이 아니라 행사에 참여하여 음식 준비에서 배식, 설거지까지 나눔을 실천했다.

이순천 회장은 “오는 2019년부터 식당봉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한해가 되고 싶다. 또 1회성 행사가 아니라 앞으로 동지 팥죽행사를 매년 실시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며 양산사랑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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