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메밀 꽃 필 무렵’ 관람 단체사진.ⓒ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미)은 멘토링프로그램 ‘함께-데이(Day)’에서 매월 멘토, 멘티가 함께 선정한 장소로 외부활동을 하는 ‘YOLO,나와’를 진행했다. 이 날은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멘토-멘티가 함께 뮤지컬 ‘메밀 꽃 필 무렵’을 관람했다.

뮤지컬 관람을 마친 후 멘티는 “뮤지컬도 재밌었고 보고나서 멘토 형과 함께 재밌었던 장면을 얘기하는 시간도 좋았다.”는 소감을 말하였고 멘토는 “평소 관람하기 어려운 뮤지컬을 멘티 친구들과 함께 봐서 좋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함께 경험하고 싶다.”는 소감을 나누었다.

「함께-데이(Day)」은 올해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간 장애청소년(멘티)과 비장애대학생(멘토)을 대상으로 전문강사 지도하에 환경교육 및 체육활동이 진행되는 ‘성장교실’을 비롯한 ‘YOLO,나와’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활동과 함께 ‘환경캠페인’, ‘수료식’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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