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맞이 삼계탕 나눔 기념사진.ⓒ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지난 27일(금), 인천광역시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흥식)은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장애인 80명에게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지원했다.

이번 삼계탕 지원행사는 미래안산부인과(원장 남현우, 송학래)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한편, 인천광역시 공무원 처음처럼 봉사단,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와 인명여자고등학교 온누리 봉사단이 직접 독거 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했으며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조흥식 관장은 “110년 만에 나타난 불볕더위를 홀로 보내는 분들을 위해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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