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금), 인천광역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흥식)은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사랑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의 후원으로 남구 지역 내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초청해 색소폰4중주 연주를 진행했다.
음악회 프로그램은 클래식 보다는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영화주제곡 및 트로트로 구성되어 음악회를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었다.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 관계자는 “따뜻한 음악을 통해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는 국내 유일의 기업오케스트라로 1986년에 창단하여 문화 소외 계층과 청소년 등 음악을 접하기 힘든 대상에게 음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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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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