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박종오 관장)은 지난 13일 동아쏘시오그룹과 함께 평창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노르웨이와 스웨덴의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했다.

이번 경기 관람은 특별히 동아쏘시오그룹 내 8년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동아멘토링’ 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식개선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직업적응훈련을 받고 있는 성인발달장애인들과 동아멘토링이 2:1로 동행,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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