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60만원 전달식 모습.ⓒ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지사장 황보익)와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센터장 이효성), 서울맞춤훈련센터(센터장 박재술) 3개 기관 직원들은 2월 13일 오전 10시 제기동 주민 센터를 방문하여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위문 성금 6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와 서울맞춤훈련센터,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조성됐다.

이들 3개 기관은 지난 2016년도부터 지속적으로 매년 명절 때 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제기동 주민센터에 전달하여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있다.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이효성 센터장은 “함께 힘을 모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저희를 인정해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제기동 주민센터 및 지역주민들께 너무나 큰 감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향후에도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발달장애인과 제기동 주민센터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 행복한 제기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기동사무소 고규성 동장은 “ 지속적으로 명절맞이 성금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해 주실 뿐 아니라 매달 지역주민에게 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해주셔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제기동 지역주민의 화합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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