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여행 기념 단체사진.ⓒ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코레일 충북본부 한마음봉사단(제천역장 김승태)은 11월 22일 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센터장 최은희) 사례가정 70여명과 함께 철암으로 가는 해피트레인(코레일 사회공헌사업)을 운행했다.

이번 여행은 철암과 분천역을 경유하여 돌아오는 관광열차로 평소 몸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당사자와 그의 가족들이 열차를 타고 자연경치를 둘러보며 인근 석탄박물관을 둘러보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김승태 제천역장은 “사회적 소외 계층인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한 이번 기차 여행이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을 통한 상생의 가치 추구 및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여 소외 계층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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