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7월 21일(금)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하영준)에서 중복을 하루 앞두고 장애인 이용자들에게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부점장부인회 봉사단은 복지관 이용자 250여명에게 맛있는 반계탕 보양식을 제공했으며, 장애인들을 위해 배식, 설거지, 급식소 청소 등 환경정리로 나눔 행사를 마무리했다.

서부영업본부 부점장부인회 김수정 씨는 “습하고 무더운 날씨로 기력이 쇠하기 쉬운 시기 어려운 이웃들의 기운을 북돋아 드리고자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열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은 매월 정기적으로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급식봉사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지역 내 크고 작은 봉사 활동 등 다양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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