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 정보통신은 7월 13일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 쌀 20KG 10포 전달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KIS 정보통신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그룹 사회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전달식과 자원봉사활동에는 직원 6명이 참석했다.

후원품 전달식에 앞서 KIS 정보통신 직원들은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의 프로그램실, 치료실, 카페 등을 둘러보며 전달한 후원품 사용계획과 더불어 장애인들이 복지관을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대해 설명을 듣고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KIS 정보통신의 한 직원은 “그동안 자원봉사활동의 기회가 적어 참여하지 못했는데, 오늘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뿌듯함과 성취감을 얻어가는 것 같다. 앞으로 좋은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에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은 “KIS 정보통신 직원들께서 자발적이고 선한 마음으로 전달해주신 쌀을 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KIS 정보통신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과 나눔 문화 참여는 지역 내의 귀감이 되어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 문화가 활성화 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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