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과 업무협약식 체결모습.ⓒ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동북지역협의회(회장 신재윤)와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은 지난 3월 9일 삼육서울병원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 의료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동북지역협의회 신재윤 회장과 회원기관장, 삼육서울병원 최명섭 병원장 등 양측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동북지역협의회는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동문장애인복지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성북장애인복지관, 정립회관,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 다운복지관,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성민복지관이 회원기관으로 총 14개 장애인복지관이 함께 하고 있다,

이날 협약은 이용회원 및 복지관 직원 및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장애인건강검진 협조 및 편의제공, 건강검진비용 감면(20%), 외래 및 입원시 비급여 감면(10%), 장애인건강 증진을 위한 정보제공 및 서비스를 공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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