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리인권교육센터 오완호 대표의 인권이란 주제로 강연 장면.ⓒ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효진)은 지난 18일 복지관 교육장에서 경남동부지역 7개 시·군 소재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종사자(실무자) 대상으로 인권이란 주제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경상남도 7개 시군, 24개 활동지원기관의 35여명 종사자분이 교육에 참여 했으며, 메아리인권교육센터 오완호 대표(인권이란)를 초빙하여 교육을 통한 종사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소양교육이 끝난 후 상반기 활동지원사업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경남도청 장애인복지과 장애인활동지원담당 백종철 계장, 백승자 주무관께서 참석했다.

활동지원기관의 의견을 수렴하며, 즉시 논의 될 안건에 대해서는 서로 논의하며, 앞으로의 활동보조서비스 발전적 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했다.

경남장복은 “앞으로도 활동지원사업 종사자 전문성 향상을 위해 소양교육,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016년 상반기에 활동지원사업 세미나, 종사자(실무자) 연수 등 진행을 위해 현재 준비중”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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