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헤이븐(대표이사 김영헌)과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서병조)은 4월 1일부터 2일까지 은평대영학교에서 정보통신 보조기기 체험전시회를 개최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장애인들의 정보생활 지원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정보통신 보조기기 74개 제품 4천여 대를 보급․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엔젤스헤이븐을 비롯해 전국 15개 지역에서 총 17회 정보통신 보조기기 체험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보급 받고자 하는 장애인은 거주지(주민등록지 기준) 담당 접수처나 우편, 홈페이지(www.at4u.or.kr)를 통해 4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소정의 심사․평가를 통해 선정된 보급 대상자는 제품 가격의 80~90%를 정부의 지원을 받아 구입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1588-2670에 문의하거나 시․도 홈페이지 및 정보통신 보조기기 홈페이지(www.at4u.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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