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김종훈)는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었던 수동휠체어 4대를 지난 1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관(관장:임강두)에 기증했다.
기증된 수동휠체어는 체육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 제공과 재활운동에 활용될 계획이다.
자립센터 김종훈 소장은 “이러한 리사이클링사업을 통해 보조기구 구매에 대한 비용절감 및 관내에 방치됐던 보조기구를 재활용함으로서 자원 활용에 대한 효과성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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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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