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하나 나눔셋! 바자회” 관련사진.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구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정의철)은 오는 10월 24일(금) 복지관 앞마당(처인구 경안천로 소재)에서 중증장애인 일자리 환경조성 재원 마련을 위한 “두리하나 나눔셋! 바자회”를 개최한다.

“두리하나 나눔셋! 바자회”는 중증장애인에 대한 안정된 일자리 제공과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지역사회 기업체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판매하는 후원물품장터와 먹거리 장터, 일일호프, 경품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의 “두리하나 나눔셋! 바자회”에는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용인지역사회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물품을 지원했고 이를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리본공예, 안경바로쓰기, 희망의 메시지 전시, 후원 포토존, 라이브 공연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중증장애인 일자리 환경조성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의 “두리하나 나눔셋! 바자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지역복지팀(☎ 031.320.48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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