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다잉 교육 장면.

서울형 중구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정애)가 9월 24일 매주 화요일부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웰다잉 교육이 10월 29일 6회 차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행복한노인복지회가 전국 웰다잉지도자 양성과 웰다잉교육 확대지원의 취지로 주관한 것으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 삶과 죽음을 생각하는 회가 후원했다.

1회 마음열기, 2회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3회 당당한 노후 활기찬 노년, 4회 죽음과 더불어 살아가기, 5회 무엇을 남길까·존엄한 마무리, 6회 내가 꿈꾸는 장례식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고단한 삶에 짓눌려있던 중구 지역 어르신에게 인생과 죽음에 대한 성찰의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이번 교육에 대한 호평을 계기로 앞으로 어르신 대상 외부전문교육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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